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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)국회의원도 증가, 박덕흠 '백지 신탁'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8  취재기자 : 김영일, 방송일 : 2017-03-23, 조회 : 5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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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의원 재산변동내역 국회공보 관보 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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◀ANC▶
충북지역 국회의원들도
대부분 재산이 늘었습니다.

예금과 채권 환수, 주식 등으로
재테크 수단을 발휘했습니다.

김영일 기자입니다.
◀END▶

◀VCR▶

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의 재산이
1년 만에 31억 원 줄었습니다.

논란이 됐던 상임위 활동으로
자신이 소유한 건설회사 주식을
백지 신탁했기 때문입니다.

그래도 전체 재산은 507억 원,
전체 국회의원 가운데
네 번째 재력을 보였습니다.

1년 사이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의원은
정우택 의원이었습니다.

채권 환수와 비상장 주식 취득 등으로
3억 8천만 원이 늘었습니다.

아버지에게 아파트를 팔고 새 아파트를 구입한 도종환 의원도 3억 원 증가했습니다.

변재일 의원은 배우자가
경기도 안성 땅을 집중 매입하면서
토지 관련 재산만 2억 넘게 늘었습니다.

(CG) 이밖에 경대수 2억 6천여만 원,
권석창 1억 2천여만 원, 이종배 9천여만 원 등
재산 증가를 보였습니다.

오제세 의원은 외국에 나간 둘째 아들 뒷바라지로 3,600만 원이 줄었습니다.

달라진 국회의원들의
재산 변동내역은 국회 공보에서,
고위 공직자와 지방의원들은
관보나 도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MBC뉴스 김영일입니다.